이재정의원 총선 주요공약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초석 마련
이재정의원 총선 주요공약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초석 마련
  • 강정오
  • 승인 2020.12.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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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경기도,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의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역세권 기본주택) 개발 업무협약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3일 경기도와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는 경기도청에서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공공시설인 안양 119구조대와 범계동 주민센터와 함께 업무·상업시설, 공공주택 360호를 하나로 하는 복합청사를 건축하는 사업으로 개략사업비가 총 590억원에 달한다.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가 건립될 경우, 주민센터 신축을 통해 다양한 주민 편익시설 확충이 가능해진다. 또한 청년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주변 지역의 생산활동인구 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의원은 올해 총선에서 범계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휴식과 문화가 있는 안양을 위해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변화를 이뤄내고, 청년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 및 무주택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정 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의 희망찬 동행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안양시민의 편의시설 확충과, 공공주택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보다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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