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0년 공모사업 『19개사업, 1,117억원』확보
신안군, 2020년 공모사업 『19개사업, 1,117억원』확보
  • 한승열
  • 승인 2020.12.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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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2020년 중앙정부와 전남도에서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역대 최대금액인 총 19개사업 1,11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400억원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 228억원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100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분야(권역단위 거점개발)71억원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사업 35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32억원 2020년 노후관광지 개선사업 24억원 등이다.

특히, 오는 2022년까지 총 300개소에 31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어촌 뉴딜 300사업은 2019년부터 15개소 1,417억원의 사업비를 꾸준히 확보하여

전남의 23%(198개소)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의 열악한 소규모 항포구 현대화사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18년 공모사업에서 5개사업 513억원, 201919개사업 1,072억원, 202019개사업 1,11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해마다 확보율이 높아지고 있는 등 우수한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모든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내년에도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고 군민들의 소득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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