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 갤러리 休(휴)에서 11월 29까지 사진교실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빛나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광양평생교육관 사진교실(지도강사: 김성태) 수강생들로 구성된 「네모안과 빛그린」 동아리팀의 사진 20여 작품이 전시되었다.
빛나는 풍경전은 광양지역의 일상적인 풍경과 감성을 자극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광양의 자연, 우리 내 아름다운 고향 정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쉼의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교육관 관계자는 “작은 전시공간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정성들이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 및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갤러리 休(휴)를 통해 캘리그라피전, 서예전 등 매월 다른 주제의 수강생 작품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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