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보훈회관 프로그램 재개
영광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보훈회관 프로그램 재개
  • 한승열
  • 승인 2020.10.30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28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수행기관등과 연석회의를 실시하고 보훈회관과 경로당에서 실시하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오는 112일부터 재개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이나 노인․장애인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행복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등 12개 서비스를 지원하고,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해 요가 및 치매예방 건강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당초 영광군은 2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등 공공시설이 휴관함에 따라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관은 운영 재개 이후에도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