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중학교(교장 김용심)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학년별 스포츠 한마당과 찾아오는 스포츠 체험활동의 명랑운동회가 실시되어 10월 학교 교정 안·밖으로 학생들의 밝은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에 실시되는 스포츠 한마당은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여 학년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소그룹의 학급단체전과 개인별 미션 도전 활동으로 나누어서 실시되며 개인별 미션 종목은 「바둑돌을 날려라, 도전 철인99초, 서중 철봉왕, 배구 언더토스, 서중 UDT, 플라잉디스크 골프, 사격, 클로스 첼린지, 자유투, 내가 서중 악력왕, 꿈과 희망날리기 」이며 도전에 성공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할로윈 주간을 축하하는 할로윈 포토존과 타투샵이 준비되어 친구들과 추억만들기에 즐거워한다고 밝혔다.

오후에 실시되는 찾아오는 스포츠 체험활동 명랑운동회는 「파도타기, 지구를 굴려라, 풍선기둥세우기, 2인3각, 돼지몰이, 볼풀공놀이, 판 뒤집기」 활동으로 학급내 친선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서로의 관계 형성을 향상 시켰다.

학부모 동아리(한울타리)회에서는 학생들의 즐거운 체육활동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며 진한 육수로 만든 어묵탕을 준비하여 스포츠 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