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3일(금) 하반기 우수 다독자 15명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다독자는 2020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한 이용자를 아동·청소년·성인 3개 부문으로 나눠 각 5명씩 총 1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인 ‘홈페이지 예약대출서비스’를 꾸준히 활용한 이용자가 많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다독자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화순공공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10월 7일(수)부터 부분적 개방하여 1층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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