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받은 위문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게 골고루 전달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폈다.
내역을 보면 ▶ 삼향동 관내 하나님의 교회(목사 박규서)에서 생활용품 선물세트(20박스) 싯가 80만원 상당 ▶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나옥숙)에서 생활용품 잡화 세트(30박스) 싯가 9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
박규서 목사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방역활동, 해피마을 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삼향동 지역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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