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연이은 기부 동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25일 ㈜경도건설(대표 김성윤)에서도 1,000만 원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왔다.
김성윤 대표가 이끄는 경도건설은 토목공사, 건축공사, 대지조성, 항만공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되어 건실한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윤 대표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는 영광군의 모습에 힘입어 앞으로도 영광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기탁금은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이 영광군 위기극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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