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영광군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 한승열
  • 승인 2020.08.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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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에서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500만 원 상당의 생수 500ml 2,000, 컵라면 750, 물티슈 300, 치약세트 300, 주방 세제 2kg 345개로,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 군수는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자매도시 광진구에 감사드린다라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영광군과 2005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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