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과 찾아가는 인형극 「엉망진창 숲 속 나라」,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등 15개 행사가 그것이다.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오후 2회에 나눠 운영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고, 찾아가는 인형극 「엉망진창 숲 속 나라」는 영광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책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한 달 동안 준비되어 있다.
영광공공도서관 장혜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독서문화 활동 진작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1-353-269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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