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YMCA(이사장 최정석)가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꿈을 찾기 위해 지원하는‘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세부터 13세(학령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목표를 성취한 청소년들에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인증서를 동장, 은장, 금장 단계별로 받을 수 있어 도전정신을 높일 수 있는 진취적인 활동이다.

올해 5월 청소년자기포상제 운영기관에 선정된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형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에서 잠재력을 개발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정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