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20일부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개학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교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상(Zoom)회의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컨설팅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오프라인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학교폭력 관련 법률이 개정된 이후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들의 사안별 문제점 진단 및 처리 방향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었다.이에 사안처리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홈페이지에 관련된 자료를 탑재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교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재철 교육장은“학기 초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대책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무안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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