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 학생회,“빛나는 내 친구, 국향지교 국향우정 다짐”
장흥관산중학교 학생회,“빛나는 내 친구, 국향지교 국향우정 다짐”
  • 박동철 기자
  • 승인 2018.11.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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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화분재전시회, 내 친구와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
국화친구국화우정사진들
국화친구국화우정사진들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의 학생자치회는, 112() ‘빛나는 내 친구, 국향지교(菊香之交) 국향우정(菊香友情)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고, ‘국화와 함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만들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청운관 강당에서 1031일부터 국화분재 전시중이며, (3), (4)도 연장 전시한다. 전시회 주제는 국향만리 인향만리, 내 향기도 더 멀리멀리이고, 275점이 전시중이다.

학생자치회 박예슬 회장(3학년), “1031일 국화전시회 개막식에서, 저는 학생 대표로 테이프 커팅에 참가했어요.

교장선생님과 마을 어르신, 기관 단체장님과 함께 테이프를 커팅하면서, 이 전시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자연히 하게 되었어요.”라며 우리 학생들은 전시회 개막식 진행 과정에 적극 참여하면서, 학생인 우리가 이 전시회에서 무엇을 해야, 내 향기도 더 멀리멀리 갈까 고민하기 시작했지요.”라며 웃었다.

자치회 이규빈 부회장(3), “저는 테이프 커팅을 하면서, 우리 학교의 3사랑 다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실천 과제로, 내 몸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

내 말과 글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 내 꿈과 끼를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 내 친구와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 등의 네 다짐을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마지막에 있는, 내 친구와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생각했어요.”라고 전했다.

자치회 이명훈 부회장(2), “다른 학교는 국화 보려고 자동차 배기 가스 냄새를 견디며 멀리 가지만, 우리 학교는 앞마당에 향긋한 국향이 넘치고 있어요.

내 친구와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좋은 때입니다. 국향지교(菊香之交), 친구들과 사진도 예쁘게 잘 찍읍시다. 빛나는 내 친구, 국향지교, 국향우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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