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치매안심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저소득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위문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함평군보건소 소속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함평읍에 소재한 치매가정을 찾아 분리수거 등 집안 내․외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 중요한 동절기인 만큼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미끄럼방지 매트, 요실금팬티, 보습로션 등 각종 조호물품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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