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업고등학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세라믹 업체와 협약
목포공업고등학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세라믹 업체와 협약
  • 강천웅
  • 승인 2019.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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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4차 산업(세라믹복합재료)의 세계적인 대표주자인 와이제이씨(회장 배지수)와 산학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토대로 목포공고 학생들은 4차 산업 분야의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양 기관은 목포공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취업) 연계를 상호 지원하며, 세라믹산업의 종합 지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과정 개발, 전문기술인을 교육 및 양성하기로 하였다.

목포공업고등학교(김상호 교장)이번 협약은 목포공고, 전남테크노파크(세라믹지원센터), 목포시의 3자협약에 의해 이루어낸 실질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목포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세라믹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올해 석경, 레이언스, 미코 등의 세라믹 전문 분야에만 5명의 학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은 “4차산업(세라믹복합재료) 대표기업으로써 전남 서부권을 대표하는 특성화고인 목포공고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력풀을 구축할 수 있어 든든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다수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서부권 명문특성화고등학교로 우뚝선 목포공고(교장 김상호)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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