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읍면 새마을부녀회 헌옷 7,180kg 수거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은 9월 19일(목) 영암낭주농협덕진친환경유통센터에서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헌옷 모으기 운동에는 11개 읍면부녀회가 앞장서 유행이 지난 옷이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못 입게 된 헌옷 등 7,180kg을 수집하였으며,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새마을사업, 사랑의 고추장, 김장 담그기 행사 등 각종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각 가정마다 방문하여 입지 않는 옷을 수집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재사용, 재활용, 절약의 3R 운동을 계속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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