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지역자율방재단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도포면 지역자율방재단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 강정오
  • 승인 2019.09.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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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자율방재단 지역환경개선과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 위해 힘써

영암군 도포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조기복)은 지난 94()관내 모범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100여만원의 추석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중 한명은 최근 KBS 6시 내고향에서 취재한 조손가정, 할머니의 손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주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장래가 촉망 받는 학생이다.

이윤숙 도포중학교장은 안타까운 사연을 KBS 방송국에 직접 전해 사연이 채택되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조기복 자율방재단장은 아이들은 도포면의 중요한 보물이자 미래다, “지역인재로 열심히 성장해서 도포면을 더욱 빛내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도포면 자율방재단은 가로수 도로변 풀베기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으며, 제설작업은 물론, 소공원 환경정비나 사고위험구간의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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