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서호면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강정오
  • 승인 2019.09.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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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서호면은 지난 2일 서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안전사고 시 응급처지 요령 등을 중심으로 서호면 보건지소 이원석 의사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양은숙 서호면장은 인사말을 통해“2019년 고용·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근로 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실직자와 취약계층의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참여근로자가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자이므로 참여자 스스로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사업 종료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92일부터 20191220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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