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고향의 동산 묘지”풀베기 작업 구슬땀
신북면, “고향의 동산 묘지”풀베기 작업 구슬땀
  • 강정오
  • 승인 2019.09.04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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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상수)는 지난 8.31일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곳곳의 무성히 자란 풀 등 72기 분묘에 대해서 예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렀다.

묘지주변에는 사람 힘으로 할 수 없는 곳이 많아서 회원이 갖고 있는 전기톱, 트렉터를 활용하여 광활한 면적(10,239)를 신속하게 정비하였고, 성묘객들이 깨끗한 정비된 환경에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수 자율방법대장은 자랑스런 신북면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원봉사를 할 수 있었고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회원간 단합의 힘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 공설묘지제초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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