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 “가즈아 꿈과 끼의 바다로, 가즈아 자유학기 바다로”
장흥관산중학교, “가즈아 꿈과 끼의 바다로, 가즈아 자유학기 바다로”
  • 강천웅
  • 승인 2019.09.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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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동아리, 주제선택, 진로탐색 등의 넓고 푸른 바다를 향하여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 “가즈아 꿈과 끼의 바다로, 가즈아 자유학기의 너른 바다로를 말하며, 예술·체육활동, 동아리활동, 주제선택활동, 진로탐색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1학년에 운영한다.

업무담당 최세현 교사는, “예술·체육활동은, 자신만의 글씨체를 창조해서 감성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반과 존중과 배려심을 함양하는 지구탁구반을 운영합니다. 동아리활동은 눈높이 독서 DIY 동아리와 생활 소품 만들기 등을 합니다. 꿈과 끼를 키웁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주제선택활동은 소크라테스와 함께 하는 도덕여행, 내면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생각의 피날레, 문림의향 연구소와 함께하는 문림과 의향 이야기, 통그라미 통계포스터 만들기, 실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 깨치기, 영어로 만나는 세상 등을 실시합니다.”고 전했다.

박하남 교사(진로), “진로탐색활동은 나의 비전 설계와 진로직업체험을 합니다.”라며, “나의 비전 설계는 나와 우리 그리고 너의 성격차이를 도표로 만들기, 좋아하는 잘하는 칭찬받는 진로탐색하기, 검사에 충실한 진로탐색하기, 진로의사 결정하기, 직업카드를 활용한 직업세계 이해 활동 등입니다. 꿈을 찾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로직업체험은 다양하고 지역중심입니다.”라며, “한국석유관리원, 화순치즈체험학교, 광주과학관, 광주디자인센터, 법무부진로체험버스, 미래소방관, 특수분장사, 마술사, 드론조종사, 외환딜러, 소믈리에, 가방디자이너, 야구해설가, 기타리스트, 무대 미술가, 웨딩플레너, 더셰프 등을 체험합니다. 꿈이 익어갑니다.”라고 소개했다.

추승완 교감은, “우리학교는 내 꿈과 끼를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라는 다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어요.”라며,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제 완성,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중심 평가계획을 수립했고, 자유학기제 성립 전 예산운영계획까지 완료하여, 자유학기의 넓고 푸른 바다를 순항(順航) 중입니다. 가즈아 꿈과 끼의 바다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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