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고 모두 함께 모여 친구들의 안부와 선생님들의 모습을 확인하며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해주는 한마음어울림잔치가 8/27일 부산초등학교(교장 신봉휴) 한빛관에서 운영되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하며 게임을 진행 할 때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강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실수를 연발하는 친구들, 옆 친구와 눈치를 보며 할까 말까 망설이는 친구들 모두 즐거운 게임으로 분위기를 띄워본다.

생일축하 노래로 함께 축하하며 선물도 받고 맛있는 간식으로 입도 즐거운 시간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다. 노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하고 조그만 일에도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행복할 것이다.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하고 여러 친구들 선배와 후배들과 즐겁게 보내는 학교생활이 아이들에게 날마다 새롭게 느껴지기를 바란다.

좋은 학교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든 손길들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학교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가며 배려와 나눔도 알아가는 2019학년도 2학기 남은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귀한 대한민국의 보물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