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업무협약
한국전통문화대학교-(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업무협약
  • 강정오
  • 승인 2019.08.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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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소속 국립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이사장 장남경)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육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체결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고,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47개를 비롯하여 문화재 관련 기업비영리기관 등 100여 개의 회원사가 모여 결성한 사단법인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진흥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혁신에 발맞춰 두 기관이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 육성과 문화재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세부내용은 연구, 교육, 시설 지원, 창업 진로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두 기관은 현재 라이엇게임즈의 2019년 문화재지킴이 후원사업인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십 프로젝트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나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데, 이러한 참여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전통문화 인재의 교육 뿐 아니라, 이들이 훗날 사회로 진출하여 문화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사회의 공익을 강화하는 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형 기업관계기관 등과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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