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교원 합동 연찬회 개최
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교원 합동 연찬회 개최
  • 강천웅
  • 승인 2019.08.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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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받는 민주적 학교를 실현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권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학부모와 교원의 역량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오는 27() 오후 130분 삼학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학생이 행복한 교육,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라는 주제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부모 및 교원 합동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선규 교수와 이나연 변호사를 초청해 3시간여 동안 강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강사들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수업권과 교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평소 자녀의 교육과 학교 교육활동 보호에 관심있는 유초중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서는 목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학교에서 배부한 안내장의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교육활동 보호 교육 신청서 QRCodeImg.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7pixel, 세로 357pixel ).

연찬회를 기획한 담당 장학사는학생의 수업권과 교사의 교권이 함께 보호될 때 학교의 교육적 역량이 강화되고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받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찬회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교육주체들의 자유와 책임,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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