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6. 21일까지 농촌일손 돕기 창구 운영

2019-05-29     강정오

시종면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521일부터 621일까지 1개월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부녀농가 등 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528일 군청 축산과, 도시개발과, 시종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면 만수리에서 고추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호 시종면장은 우리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일손이 취약한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여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