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국회의원(목포)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교육부는 목포대를 포함하여 국립의대 신설 대학 심사하라.
2026-10-30 문상수
김원이 국회의원(목포)는 10월 30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와 단식농성을 시작하며, 국회 예산 및 법률안 심사 일정을 고려하여 다음 주부터는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원이 의원은 의대 부지 문제부터 심사위원 구성, 병원설립 실현가능성, 교원확보 계획, 의료취약성 등을 사전에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졸속으로, 불공정하게 심사한 전남연구원과 통합특별시를 다시 한 번 규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추천이 공정한 심사의 결과라면 우리는 수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36년의 염원이 졸속, 부실, 불공정 심사로 물거품이 돼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주민은 없다고도 했다.
목포대와 목포시민 서남권 주민들은 교육부가 목포대를 포함하여 국립의과대학 설립 후보대학을 직접 심사해줄 것을 수차례 간곡히 요청한 바 있다.
김원이 의원은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추천 과정에서의 불공정을 바로 잡고 교육부가 목포대를 포함하여 공정하게 직접 심사할 것을 촉구했다. 국립의과대학 신설 대학 심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주체는 교육부다. 이에, 특별시의 추천과 별개로 목포대가 기 제출한 의과대학 설립 계획서를 포함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것을 교육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의대부지와 교육 여건, 지역의료 기여도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어느 대학이 선정돼야 하는지 국민 앞에 명백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