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관련

2019-04-04     강정오
윤소하

저는 지난 3월부터 고용노동부 장관과 직접 소통하면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목포 영암의 고용 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기간 지정 연장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용노동부가 고용정책심의위를 열어 우리 목포영암지역의 고용위기지역지정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며, 현재 목포영암지역의 어려움을 잘 반영한 결정입니다.

이번 결정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 경정된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계기로, 우리 목포영암 지역의 당면한 고용위기를 해결하고,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여, 목포영암의 경제를 되살리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저도, 목포의 정치인으로서 목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산업의 육성 방안을 찾고, 지역 중소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