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기술융합 예술창작 교육 추진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이 예술현장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응으로 지역예술인 창작 경계확장과 역량 제고를 위해 ‘예술과 기술 융합창작’ 교육을 추진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전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이 협력해서 운영하는 이번 예술-기술(Art&Tech)융합 교육은 예술위에서 교육커리큘럼 설계와 강사섭외 등 교육과정 전반을 운영하고, 재단이 교육공간 섭외 및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가자 모집 등을 맡았다.
교육과정은 ‘예술과 기술의 만남, 그 시작’이라는 주제로, 공연과 전시분야 두 차례로 진행되며, 2021 예술과 기술융합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해보고 이를 예술-기술융합으로 구현해보는 팀별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공연분야는 10월 6일 목포 극단새결 소공연장에서 △(팀에이미 AmI-Q) 예술단체와 기술업체 협업 우수 사례 발표, △버추얼휴먼,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한 예술-기술 융합 창작 과정이 실습으로 진행된다.
전시분야는 10월 14일, 영암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에서 △(청음예술단) 기술분야 우수사례 발표, △실시간 크로마키, 프로젝션 맵핑 실습, △팀별 아이디어 기획 및 간단한 작품까지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문화예술 종사자 20명(공연10명, 전시 10명)으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을 완료하였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뉴노멀시대 예술_기술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지역의 많은 예술인들이 도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의 기술활용 예술 창제작 역량강화와 활동여건 마련을 위한 자체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