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연휴 기간 중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생활쓰레기 수거 5일~6일 휴일, 6일 야간에 배출해야

2019-01-29     문경희

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6일까지 시청 종합상활실에 생활민원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청소나 쓰레기 관련 민원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22일부터 4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폐기물 등을 정상수거한다. , 5일과 6일은 휴일이므로 6일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한편, 시는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5일부터 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묘길(연산동, 옥암동 소재)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