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소화기 영암군 전체 경로당에 설치

2018-12-18     강정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동평, 민간위원장 이삼행)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센터장 이진식)과 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의 지정기탁으로 관내 경로당에 말하는 소화기를 설치한다.

말하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에 음성키트를 장착하여 버튼을 누르거나 소화기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사용법이 음성으로 안내되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시 초기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영암소방서는 읍면협의체와 함께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 화재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마을 주민에게 화재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