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예비후보 선거 관련 비방 등 목포시민이 고발

2020-02-15     강정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경선과정에서 당원명부 과다조회로 인한 징계등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지역 정치계에 논란이 되고 있다.

우기종 예비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O씨는 전라남도경찰청에 당원명부를 불법유출 했다고 주장한 김원이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 목포모지역구 도의원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500만원 1심에서 선고 받고 2심 선고 지정 되었음 벌금1백만원 이상 선고 받으면 5년 간 피선거권 박탈 당선무효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