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 및 합동 캠페인

2020-01-23     문경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김준호, 이하목포·신안농관원) 민속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 22일 목포신안농관원과 원산지표시 관리 업무협약(MOU)체결한 전통시장에서 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농관원 원산지 명예원 및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시장 상인회 임직원등 25여명이 전통시장의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 등을 위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목포·신안 농관원은 원산지표시제를 정착 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청호시장, 자유시장)과 농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업무협정(MOU)를 체결하여 원산지 표시율 향상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전국 112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MOU 전통시장 원산지시 자율관리 평가에서 2018년 청호시장에 이어 2019년에는 자유시장이 우수상을 연속 수상하여 목포시 전통시장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아울러 목포·신안사무소 김준호 소장은 지속적으로 “MOU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담당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2회이상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071일부터 소·돼지에 이어 닭·오리·계란 등의 축산물 이력제가 의무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들 및 상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