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목포한마음교회, 설 명절 사랑나눔 펼쳐

목포 한마음교회는 지난 16일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쌀 10kg 40포를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연산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 4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목포 한마음교회는 평소에도 교회에서 어렵게 생활하거나 힘든 일을 하는 분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 한마음 교회 전상원 목사는 성도들이 함께 방문하여 “설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 “지역자원개발을 통해 사회복지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