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광향우회 회장 사랑의 쌀 기탁

2019-10-22     강정오

지난 22일 영암군 학산면 광산마을 출신으로 다우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는 윤명열 재광향우회 회장으로부터 영암군(군수 전동평)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의 손길이 전달됐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쌀을 기탁한 재광향우회 윤명열 회장은 고향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장서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