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 장흥 물 축제를 미래백년 역사엽서로 물들이다
장흥관산중학교, 장흥 물 축제를 미래백년 역사엽서로 물들이다
  • 강정오
  • 승인 2019.07.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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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 728(), 장흥 탐진강에서, ‘2019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미래백년 역사엽서로 물들이자라고 말하며, 역사엽서를 널리 알리는 청소년 도슨트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선동용 회장(3), “우리 고장 장흥은 지금 물나라, 물 왕국입니다. 물 축제 중이지요. 우리 학생자치회는 오늘 28일 물 축제가 한창인 탐진강에 진을 치고,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세상에 알리는 활동을 했어요. 물 축제를 역사엽서로 물들이게요.”고 말했다.

이경서 부회장(3), “물나라에 오신 관광객에게 효자송 부채도 드리고, 역사엽서도 드렸습니다. 또한 문림의향 장흥답게, 문학엽서도 드리고요, 효자송 효토피아 감사엽서도 드렸어요.”라며 웃었다.

김준혁 학생기자(3), “우리 고장의 효자송이 자랑스럽고, 저절로 효심이 우러납니다.”라며 이어서, “특히, 미래백년 역사엽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국민참여기념사업인증 제408(2019. 6. 24.)입니다. 역사엽서를 만든 학교답게, 일본상품과 학용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본상품을 나타내는 바코드 번호 45, 49도 우리나라 사람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학생과 함께 한 정순일, 전주안 지도교사는 우리학교는 효자송 효심 자랑 학교랍니다. 그리고 우리학교는 국민참여기념사업에 미래백년 역사엽서역사 포커스 맞추기, 둘이 인증된 학교입니다. 인증된 학교답게 역사를 이끄는 학교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함께 활동한 장이석 교장과 추승완 교감은, “세상사람 모두에게 우리학교가 만든 역사엽서, 문학엽서, 감사엽서가 두루두루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이 엽서를 배부하는 중입니다. 언제라도 신청하면 국민참여기념사업으로 인증된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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