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권 도의원, ‘전라남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박진권 도의원, ‘전라남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강정오
  • 승인 2019.07.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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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참여 고취 및 수산업 발전 기여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

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고흥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육성 및 지원 조례안5, 전라남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업경영을 개선하며, 어업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전라남도 자율관리 어업 공동체의 육성 및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박진권 의원은도내 구성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약 283개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하여 침체되고 있는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이라며어장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수산 자원을 관리하며 어촌 관광 활성화 등 연관 사업들이 대폭 증가돼 수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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