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나를 찾고, 숲에서 너를 이해하고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재철)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19. 나눔의 숲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원 대상자 및 숲 체험을 희망하는 초·중학생 34명이 참여하여 장성숲체원 산림환경을 이용해 오감체험활동 및 자신감 및 성취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로 진행된 캠프는 「林탐정 홍길동 활동」, 「너와 내가 함께하는 목재카프라」, 「천연 재료를 이용한 Wood樂 공예활동」등 협동 미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19.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한 나○○ 학생은 “신나는 전래놀이와 느낌표현하기 활동 등 친구들과 협력하고 몸을 움직여 하는 활동을 하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친구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안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성형성,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학습 및 정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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