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천사상 미술관 개관식 연기
신안군 천사상 미술관 개관식 연기
  • 한승열
  • 승인 2019.06.11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호 여사 서거 애도가 먼저

신안군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에서 13일 예정되었던 사상(天使像) 미술관의 개관식을 62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희호 여사 서거의 급보를 받고 지금은 사랑과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이희호 여사를 마음 깊이 추모할 때라며 장례기간 예정되었던 개관식 행사 취소를 결정하였다.

한편 천사상 미술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서 섬 전체(34.63)를 배경삼아 318점의 천사조각상과 3점의 기념조형물로 조성된 울타리 없는 미술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