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환영합니다.
당초 야3당의 요구였던 '민심그대로선거제'에 비하면 한계가 있지만, 민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의 출발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갑시다. 강력하고 독립적인 수사권과 일부 기소권을 가진 공수처의 탄생은 공직자 비리의 방지에 효과를 낼 것입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이번 '동물국회' 사태와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국민청원이 100만을 넘은 현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회복해 건전한 보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9. 4. 30.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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