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진 목포 부부요양병원 원장.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  출판기념회 성료
문용진 목포 부부요양병원 원장.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  출판기념회 성료
  • 강정오
  • 승인 2023.1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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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진
문용진

“명분과 실리의 정치로 목포 미래 발전 이끌고 목포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사람냄새 나는 정치’ 하겠습니다”

목포 부부요양병원 문용진 원장이 지난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지역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출판 기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면 축사를 시작으로 지역 정치인과 사회봉사단체회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문용진 원장의 내년 2024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특히 틀에 박힌 정치 출판기념회 대신 신선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는데기존 지역 유지나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의 축사 대신에 평범한 주부와 지역 청년 등 목포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이 축사를 하며 사업가이자 정치에 도전한 문용진에게 바라는 점을 주문해 공감을 샀다.

 

목포에서 봉사활동과 자영업을 하는 50대 주부는 축사를 통해 “목포에 삶의 터를 잡은 문용진 원장의 ‘고향 보답’ 이라는 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향 목포를 팔면서 왔다가 가는 ‘우물쭈물 정치’보다는 지역에 살면서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헤어 디자이너를 공부하는 대학 1학년 새내기 20대 청년은  “자신의 꿈이 목포에 대한민국 최고의 ‘미용 거리’를 꿈꾸고 있는데문원장의 부모가 월급 노동을 했던 어려운 가정에서 성공을 이룬 이야기를 감동 깊게 읽었다목포 청년들에게 도전의 ‘희망 전도사’가 되어 달라”며 책에 담긴 감동과 바램을 축사에 담았다.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는 현재 부부요양병원 원장인 저자가 목포에서 자라고 10년전 목포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 과정과 정치도전에 나선 경위 그리고 목포의 위기 원인과 희망의 비전전략을 어떻게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큰 목포 발전을 이뤄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해법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문 원장은 한때 ‘대한민국 3대항 6대 도시’로 주목받던 목포가 “현재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도시침체 그리고 자신감과 활력 부족 등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또 목포가 낳은 ‘큰 정치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강조한 ‘민생의 정치철학’을 계승하겠다던 목포정치가 기득권 정치로 변질되면서 공천권을 무기로 ‘지방 정치를 줄 세우는 구태정치’와 목포의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하며 ‘성과 없이 말’만 하는 ‘심각한  정치실종 위기’까지 초래됐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짧게는 5길어도 10년 정도의 골든타임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면 목포는 지역소멸이라는 예상밖의 위기”도 진단된다며 위기를 돌파하는 방안으로 "성과 중심능력 중심의 강한 추진력과 균형감을 갖춘 실용정치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지역과 나라를 바꾸는 혁신과 전략의 패러다임이 “먹고 사는 문제”로 바뀐 만큼 이제 목포도 정치의 주체가 바꿔져야 한다며 “목포에 살면서 성과를 만들어본 목포사람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자는 성장 동력을 잃고 있는 목포의 지역 지형 특성과 강점을 살리는 혁신성장과 구조개혁의 추진을 통해서 경제와 교육 문화, 사회적 약자와 중산층이 어우러져 함께 살맛나는 “목포를 복원하는 전략과 추진 과제를 서둘러야 한다"는 방법론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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