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 지사,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강정오
  • 승인 2019.04.22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해양수산 예산 증액으로 수산업 발전 기여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으로 부터 ‘2019년 해양수산부문 예산증액을 통한 수산인 삶의 질 향상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과 어업 재해보험 지원 등을 확대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 수협중앙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으로 부터 ‘2019년 해양수산부문 예산증액을 통한 수산인 삶의 질 향상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과 어업 재해보험 지원 등을 확대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 수협중앙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로부터 ‘2019년 해양수산부문 예산 증액을 통한 수산인 삶의 질 향상과 수산업 발전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수협중앙회측은 김영록 도지사의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특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2019년 해양수산 예산 증액에 감사를 드린다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재정 및 행정 지원으로 어업인들이 희망을 찾고 어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패 수여 취지를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9년 본예산 기준 해양수산 관련 예산은 지난해(2476억 원)보다 1170억 원(47.2%) 늘어난 3646억 원이다. 중앙 지원사업 140억 원, 자체사업 130억 원이 늘었다.

중앙 지원사업은 어촌뉴딜 639억 원, 성장 촉진 지역개발 104억 원,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34억 원, 어업인 편익시설 20억 원 등이 늘었다.

자체사업은 노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68억 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9억 원,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5억 원 등이 증가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어업 재해보험 지원 등을 확대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수협중앙회에서도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