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이 4월 1일(월)부터 학교상담 지원을 위한 Wee센터 특별 프로그램 ‘마음-톡(TALK)’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마음-톡(TALK)’프로그램은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되며, 교사들이 자신의 고유 업무에 집중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학생 상담, 위기학생 기관연계, 심리평가, 가정방문, 학교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위기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맞춤형 개인상담 및 가정방문 상담, 기관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나임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모두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전남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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