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동, 취약계층 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목원동, 취약계층 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강정오 기자
  • 승인 2022.10.2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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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회장 임의권)는 회원분들과 지난 21~23일에는 은둔형 청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비파클럽은 외벽 페인트칠, 전기공사, 도배, 장판 교체, 씽크대·에어컨 설치(1천만원 상당) 등을 실시해 사회와 고립된 채 습기와 곰팡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사랑의 집 9호점으로 재탄생시켰다.

임의권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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