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9월 28일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 전체 지도부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전남도당 위원장에 박명기, 각 시군단위 지역위원장에 백동규(목포), 김석원(영암), 김가빈(광양) 후보가, 전국위원에는 이보라미, 전국, 백동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당대의원을 비롯한 각급 선거에 다양한 후보가 출마하여 당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출마한 박명기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당원들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소통하고 연대하여 정의당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9일부터 시작된 정의당 전남도당의 선거운동은 10월 8일(토) 15:00 광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호남권(전남·전북·광주) 합동유세가 있을 예정이며 10월 17일에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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