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여수 엑스포장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세워져야 합니다” 성명서 발표
김회재 의원, “여수 엑스포장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세워져야 합니다” 성명서 발표
  • 강정오
  • 승인 2022.09.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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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30일 여수 엑스포장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성명서에서 여수는 올해 관광객 12백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실공히 해양문화 관광 중심도시라며 “‘여수 밤바다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가’, ‘다도해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수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여수 엑스포장은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10, 여수공항에서는 차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최고의 교통 입지라면서 여수 엑스포장에 세워질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통해 2012여수엑스포의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가치와 해양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수 선언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수시민들이 염원하는 여수 엑스포장 사후 활용을 위해서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유치가 필요하다면서 여수 엑스포장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공공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영호남이 함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간 상생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질 것이라며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여수 엑스포장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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