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무화과 수확 손길 분주
함평군, 무화과 수확 손길 분주
  • 강정오
  • 승인 2022.07.2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전남 함평군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다.

함평 무화과는 시설하우스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이섬유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함평군에는 40여 농가가 22규모의 시설하우스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납품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