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 첫번째 목요대화 “주제는 청년”
우승희 영암군수 , 첫번째 목요대화 “주제는 청년”
  • 강정오
  • 승인 2022.07.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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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는728목요일 오후 2시에영암읍 청년창업몰에서청년들과 함께 제1목요대화를가졌다.

목요대화는 취임 당시부터 구상해온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모델로써 청년을 주제로 첫번째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소상공인, 농업인, 가정주부, 자영업자 등 청년 20여명이 석하여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귀농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제안이 쏟아졌으열기가 뜨거웠다.

우승희 군수는 이날 청년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청년들이 제시한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등 내실있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개별 제안들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우승희 군수는 늘 목소리를 내주신 청년들의 훌륭한 제안들은 종합해서 최대한 빨리 방안들을 찾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참석해 주신 청년들과 애써주신 공직자분들 모두 감사하다.“ 고 말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목요대화는 84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818일 독립유공자, 825일 청소년, 91일 이주여성(다문화, 탈북) 등 관심있는 주제로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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