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기남)는 지난 5월 20일(금) 제19회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2022년 전남가족사랑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 전남가족사랑공모전은 지난 1월 접수를 시작하여, 4월까지 총 71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15명이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자로는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종분 국장, 전남교육청 김춘호 행정국장, 공생복지재단 이연 상임이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유명재 사무처장을 대신하여, 하중현 부장이 참여하였다.

시상은 ▲ 전라남도지사상(최우수상, 우수상) ▲ 전라남도교육감상(최우수상, 우수상) ▲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이사장상 ▲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장상(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주)천사푸드에서 후원한 프리미엄 김 21세트와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가정위탁의 날은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 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이 두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로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제정되었다.

전남가족사랑공모전은 매년 ‘가정위탁의 날을 알리고, 가정위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황성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