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개발, 목원동에 집수리 지원 100만원 지정 기탁
㈜칸개발, 목원동에 집수리 지원 100만원 지정 기탁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2.05.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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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인 ㈜칸개발(대표 최지명)이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목원동 주민들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목원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금을 기반으로 지난 19일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함께 독거어르신 세대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한부모가정의 대문을 수리하는 등 취약계층 4가정에서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했다.

최지명 대표는 “유달산 자락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집들이 많은데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칸개발에 감사드리며 목원동은 원도심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 주택 거주 세대가 많다.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자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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