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 소외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전개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 소외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전개
  • 강정오 기자
  • 승인 2022.05.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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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지난 13일 화순 지역의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2개 시군을 방문하여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여 올바른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문화공연, 진로교육, 청소년교육 등의 3개 분야의 14종의 프로그램으로 기관에서 희망 활동을 선택하여 당일로 운영한다.

문화공연은 연극, 샌드아트, 마술공연, 국악공연 등을 진로교육은 지역 인재 명사 초청을 청소년교육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인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양미란 원장은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와 청소년 행복 성장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도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활동을 기관에 방문 진행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실현하는데 알찬 활동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작년 도서 지역 찾아가는 청소년문화활동으로 도서학교 13개교, 788명의 청소년 대상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도내 22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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