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2년 만에 되찾은 어린이날, 목포 도심에는 활기가 넘쳤다.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 자연사박물관과 도자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삼학도 중앙공원, 고하도 어린이 놀이터, 평화광장, 노을공원, 해상케이블카 등 목포 주요 관광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날 자연사박물관 야외정원에서는 백악기 공룡 액자만들기, 공룡 에코백 만들기, 귀여운 동물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모처럼만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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